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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회원국 대표단, 경주 인프라 준비상황에 ‘만족’

APEC 21개 회원국 1차 사전답사단, HICO, 국립경주박물관 등 APEC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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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5-07-10 15:31 (수정:25-07-10 15:37) 조회수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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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 주한대사관 관계자들의 사전 답사 모습 [경북도 제공]



APEC 회원국 주한대사관 관계자로들 구성된 1차 사전답사단은 10‘2025APEC 정상회의준비 상황 확인을 위해 경주를 찾았다.

 

사전답사단은 회의 개최 장소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미디어센터, 만찬장으로 예정된 국립경주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경주의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전면 리모델링과 첨단 LED 영상 및 음향 장비 설치 등을 통해 최적의 회의환경을 제공하고자 9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험 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만찬장인 국립경주박물관은 부지선정이 늦어졌지만, 현재 시발굴 공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상황이며 9월 중순에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답사에 참여한 회원국 대표단은 회의장과 만찬장 등 주요 인프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점에 만족감을 표하고,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지는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갖춰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상철 APEC 정상회의 준비지원단장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대표단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dailyon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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